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르포] 배곧신도시 ‘호반 써밋플레이스’ 주거+편리성 원스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분양가에 프리미엄 반영됐지만 분양가상한제 적용..대체로 ‘합리적’ 평가

[뉴스핌=최주은 기자] “배곧신도시 마지막 민영 아파트 물량입니다. ‘시흥배곧 호반 써밋플레이스’가 들어서는 부지는 ‘주상복합 용지’로 상업시설과 아파트가 함께 조성돼 주거 편의성이 주변 단지 가운데 으뜸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고평석 호반건설 시흥배곧 호반써밋플레이스 분양소장)

호반건설은 경기도 시흥 정왕동 배곧신도시 C1·C2블록에 주상복합아파트 ‘시흥배곧 호반써밋플레이스’ 견본주택을 지난 15일 열고 분양에 나섰다.

단지는 지하2층~지상35층으로 C1과 C2 두 블록에 조성된다. C1과 C2 블록은 배곧신도시 가장 중심에 위치하며 상업시설이 포함된 주상복합 단지로 지어진다.

C1블록 890가구, C2블록 905가구 총 1795가구로 구성된다. 주택형별로 C1블록은 ▲84㎡ 868가구와 펜트하우스 ▲156㎡ 14가구 ▲159㎡ 5가구 ▲172㎡ 3가구다. C2블록은 ▲84㎡ 883가구와 펜트하우스 ▲156㎡ 14가구 ▲159㎡ 5가구 ▲172㎡ 3가구다.

15일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배곧신도시에 오픈한 ‘시흥배곧 호반 써밋플레이스’ 견본주택 앞에 방문객들이 줄을 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최주은 기자>

이날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견본주택에는 내방객으로 인산인해였다. 오전 11시 견본주택에 입장하려는 줄이 50m 이상 이어졌다.

견본주택을 둘러본 방문객들은 대체적으로 평면 구성이 좋다고 호평했다. 정왕동 구도심에 거주 중인 주부 김 모씨는 “죽은 공간 없이 모든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나온 평면이 맘에 들었다”며 “펜트리를 활용해 수납공간이 많았던 것도 좋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프리미엄이 반영된 분양가가 부담스럽다는 반응도 있었다. 경기도 안산에서 온 자영업자 박 모씨는 “배곧신도시 시범 단지에 비해 분양가가 꽤 오른 것 같다”며 “프리미엄이 분양가에 반영돼 차후 가격이 떨어지지 않을지 염려스럽다”고 했다.

시공사인 호반건설은 시흥배곧 호반 써밋플레이스의 3.3㎡당 평균 분양가를 950만원으로 책정했다. 전용면적 84㎡의 분양가는 최저 3억1330만원, 최고 3억5480만원이다.

앞서 호반건설은 지난 2012년부터 시범단지로 이곳에 아파트를 세 차례에 걸쳐 공급했다. 당시 분양가는 3.3㎡당 750만~860만원선이다. 4년이 지난 지금 3.3㎡당 90만~200만원 가량 오른 셈이다. 지난 2013년 배곧신도시 호반베르디움(2차)의 분양가는 전용면적 84㎡기준 최저 2억6610만원, 최고 2억9330만원 수준이었다.

분양 관계자는 시범단지의 프리미엄이 적게는 3000만원에서 많게는 1억2000만원 붙었다고 설명했다. 실제 국토부 실거래에 따르면 시흥배곧신도시 호반베르디움 센트럴파크 84㎡는 지난 6월 3억6500만원에 거래됐다.

15일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시흥배곧 호반 써밋플레이스’ 견본주택을 찾은 내방객들이 주택모형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최주은 기자>

고평석 분양소장은 “프리미엄이 붙은 시범단지와 비교해도 분양가가 크게 비싼 것은 아니다”며 “여기에 호반 써밋플레이스는 주상복합으로 조성돼 아파트의 장점에 생활 편의시설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상복합은 전용률이 낮다는 단점을 보완해 전용률을 72%까지 끌어올리고 상가와 주거시설을 분리해 관리비가 많이 나오지 않도록 했다”며 “여기에 판상형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 하는 등 주상복합의 편리성에 기존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해 입지적으로나 거주 환경적으로나 배곧신도시에서 ‘최고’”라고 자신했다.

시흥 배곧신도시는 총 490만7148㎡의 부지에 2만5000여가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2년 시범지구 당시 1만6000여 가구를 분양했으며 지금까지 민간에서 1만8362가구를 공급했다.

단지에서 서울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과는 직선거리로 1.3km 떨어져 있다. 제3경인고속도로(정왕IC)와 영동고속도로(월곶JC) 등을 통해 수도권으로 이동이 쉽다. 월곶역과 판교를 잇는 복선전철도 계획돼 있다.

단지 맞은편으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가 들어서고 단지 옆으로는 23만2456㎡ 규모의 배곧생명공원이 조성된다. C1블록과 C2블록 사이에는 예술을 테마로 한 특화거리가 조성된다. 호반건설은 이곳에 ‘아브뉴프랑’을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특히 최근에는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서울대 캠퍼스 조성 계획이 확정되면서 사업추진에 속도가 붙고 있는 상태다.

청약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C1블록 27일, C2블록 28일이다.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2곳 모두 청약이 가능하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1개월 후 10% 잔액)와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1771-1(배곧 생명공원 건너편)에 위치한다. 입주는 오는 2019년 7월 예정이다.

<자료=호반건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