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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의전차로 뉴 7시리즈 50대 운영...대회 후 중고차로 판매

기사입력 : 2016년07월15일 10:28

최종수정 : 2016년07월15일 10:28

[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14일부터 17일까지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CC 하늘코스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에 의전차량으로 BMW 뉴 7시리즈 50대를 운용 중이다.

BMW 뉴 730Ld xDrive는 지난 13일 프로암 대회를 포함해 본 대회 기간 동안 대회 운영은 물론, 참가 선수들의 의전 차량으로 쓰이고 있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한 이보미가 BMW 의전차량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BMW 코리아>

BMW 코리아는 대회 종료 후 오는 20일부터 BMW 프리미엄 인증중고차 사업부문인 BMW 프리미엄 셀렉션의 전국 주요 매장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구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와 BMW 프리미엄 셀렉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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