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양용은(44)이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공동 62위에 그쳤다.
양용은은 11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인버네스의 캐슬 스튜어트 골프링크스(파72·7193야드)에서 열린 대회에서 2오버파 290타를 기록했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 3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우승은 알렉스 노렌(스웨덴)이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차지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