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선수와 함께 신규 브랜드 TV 광고 제작
[뉴스핌=전선형 기자] KB손해보험이 출범 1주년을 맞아 ‘국민과 함께 희망을 쓰다’란 새로운 슬로건을 론칭하고 알리기에 나섰다.
4일 KB손해보험은 출범 1주년 기념으로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등장하는 새로운 TV 광고 ‘국민과 함께 희망을 쓰다’ 편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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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KB손해보험은 출범 1주년을 맞아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와 함께 새로운 광고를 론칭했다. <사진=KB손해보험> |
KB손보는 이번 광고에서 새 슬로건인 ‘국민과 함께 희망을 쓰다’를 표현하고자 '우산'과 반복적인 멜로디 라인의 'KB손해보험 로고송'을 접목시켰다.
특히 형형색색의 우산을 통해 보험이 가진 기능을 시각적으로 나타냄과 동시에 고객의 걱정을 덜어주는 KB손보의 이미지를 모티브화 했다.
광고 모델로는 국민 피겨 스타이자 10년 동안 KB금융그룹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연아 씨가 1년 전 KB손해보험 출범 광고에 이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췄다.
전영산 KB손보 고객부문장 상무는 "지난 해 출범 광고에서 KB금융그룹과의 만남과 새 출발을 알리고자 했다면, 이번 새 광고에서는 고객에게 'KB손해보험'을 더욱 친숙하게 만들려고 했다“며 ”기존 보험사들과는 차별화된 'KB손해보험'만의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한편, KB손보은 출범 1주년과 신규 광로 론칭을 기념해 홈페이지와 SNS에서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한 달 간 출범 1주년 축하 메세지와 함께 신규광고 영상을 온라인 상에서 공유한 인원 중 365명을 추첨해 ‘애플 아이패드 Pro’와 특별 제작된 ‘KB희망우산’ 등의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