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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라그램·씨잼·해쉬스완·산체스·비와이(왼쪽 위부터 시계방향)가 최근 공개한 일상 사진 <사진=킬라그램·씨잼·해쉬스완·산체스·비와이 인스타그램> |
[뉴스핌=최원진 기자] 랩 가수 비와이, 씨잼, 해쉬스완, 산체스, 킬라그램이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킬라그램은 19일 인스타그램 팔로워 만 명 돌파 기념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과 함께 "10,000! 감사합니다! (사실 해쉬스완 보고 따라함"이란 글을 게재했다. 킬라그램의 기뻐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앞서 해쉬스완도 최근 인스타그램 팔로워 만 명 돌파 기념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같은 날 씨잼은 자신의 애완견을 공개했다. 그는 "잘자요 #밀당견 #멍랑해 #보마"란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씨잼은 강아지와 함께 누워있다. 씨잼은 애완견에 뽀뽀를 하고 애완견은 고개를 돌린다. 이 둘의 케미가 웃음을 자아낸다.
해쉬스완은 지난 16일 "사진고자 둘"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해쉬스완과 심바자와디의 모습이 담겨졌다. 이 둘은 한 주점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심바자와디의 스웨그 넘치는 포즈와 해쉬스완의 귀여운 외모가 시선을 끈다.
산체스는 지난 17일 "지금보다 더 더워지면 안되는데 유유유"란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셀카 속 산체스는 무덤덤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더위로 힘들어하는 산체스의 모습이 눈에 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알파카 닮았다" "유쾌한 산체스" "산체스는 긍정킹!"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비와이는 지난 16일 "언제나 감사해요! #알고보니 색연필"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그의 여자친구가 직접 그려준 초상화가 담겨졌다. 비와이 여자친구의 훌륭한 미술 솜씨가 눈에 띈다. 특히 이 둘의 럽스타그램이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