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퍼 무료 교체 서비스 제공 및 탑퍼 경도 선택 가능
[뉴스핌=강필성 기자] 코웨이(대표 김동현)는 메모리폼과 스프링의 장점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매트리스 3종(CMK-PR01, CMQ-PR01, CMSS-PR01)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하이브리드 매트리스는 사용자의 신체 굴곡에 맞춰 빈틈없이 감싸주는 듀얼 레이어 구조의 고밀도 MDI(methylene diphenyl diisocyanate) 메모리폼 탑퍼를 채용해 편안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서로 다른 탄성을 지닌 2종의 독립 스프링을 신체 하중에 따라 7개의 영역으로 배열한 ‘Advanced 7존 스프링 시스템’을 탑재해 사용자의 체압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고, 탄탄하게 지지해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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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웨이> |
코웨이는 하이브리드 매트리스를 렌탈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3년(6년 렌탈 기준)에 한 번 탑퍼를 무료로 교체해주어 새 매트리스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탑퍼는 2단계 경도(소프트, 미디엄) 중 본인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면 된다.
또한 코웨이는 매트리스 렌탈 고객들에게 4개월에 한 번씩 위생관리 전문가 홈케어닥터를 통해 ‘7단계 매트리스 케어서비스’와 ‘케어가드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케어가드는 숙면을 유도하기 위해 매트리스 좌우 한 개씩 장착한 아로마 키트이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신제품은 매트리스 본연의 기능성과 안락함 모두를 만족시키는 고품질 매트리스다”라며 “하이브리드 매트리스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숙면의 질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하이브리드 매트리스 CMK-PR01, CMQ-PR01, CMSS-PR01 3종의 월 렌탈료는 각 4만4900원, 3만9900원, 3만5900원(6년 렌탈 기준)이며 일시불로 구매할 경우 각 218만원, 195만원, 176만원(1년 무상 서비스 포함)이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