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통해 건강증진 물론 지역민 간 소통 지원
[뉴스핌=심지혜 기자] 딜라이브 케이블방송이 생활체육을 통한 지역민들 간 소통 지원에 나선다.
14일 딜라이브는 지역채널 서울경기케이블TV를 통해 ‘생활체육 왕중왕’이라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은 물론 지역민들 간 소통 증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조영구와 아나운서 황현주가 프로그램 MC를 맡았고, 각 종목마다 국가대표 출신 전문 해설자가 출연한다.
1, 2회는 지난 4일 의정부시 송산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시 지역탁구동호회 4팀 간 경쟁이 방송된다. 1회는 오는 18일 저녁 8시, 2회는 오는 25일 같은 시각에 방송된다.
3회와 4회는 노원구 배드민턴편으로, 노원구지역 8개 배드민턴 클럽이 참가해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리는 내용이다. 녹화는 오는 19일 노원구 초안산 월계배드민턴장에서 열린진다. 이 밖에도 강남구 볼링편을 5회, 6회로 꾸며질 예정이다.
한편, 딜라이브는 서비스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영화 관람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9일 개봉하는 안성기, 조진웅, 손현주 등이 출연하는 영화 ‘사냥’을 딜라이브 가입자 200명에게 무료 관람의 기회를 선물한다.
오는 30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와 롯데시네마 합정에서 상영하며, 딜라이브 홈페이지에 신청사유와 관람 희망지역을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1인 2매 관람권을 제공한다.
응모기간은 24일까지며, 당첨자는 28일 딜라이브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딜라이브 케이블방송이 생활체육을 통한 지역민들 간 소통 지원에 나선다. <사진=딜라이브> |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