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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당 협상서 '리딩파티'로 나선 국민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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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제안' '무노동 무임금'으로 방향 주도

[뉴스핌=장봄이 기자] "캐스팅보터를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리딩파티(선도정당)'로서 선도정당의 역할을 하기 위해…"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8일 오전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소위 '안철수 제안'을 거듭 설명하며 한 말이다. 20대 국회에서 제3당의 입지를 굳힌 국민의당은 원구성 협상을 포함해 각 사안마다 '키'를 쥐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일하는 국회', '공부하는 국회', '리딩파티' 등 당 이미지를 구축해 가는 모양새다.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는 지난 7일 원구성 협상과 관련,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이 우선 각 당의 의장 후보를 확정하면 자율투표로 선출하자고 제안했다. 그리고 나서 부의장, 상임위장 선출 순으로 문제를 풀어가면 된다고 말했다. 이날 새누리당은 제안을 거부했지만 오늘(8일) "국회 의장직을 야당에 양보하겠다"고 하면서 원구성 협상에 물꼬가 트였다.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국민의당은 "의장문제의 실마리가 풀리게 된 것은 어제 안철수 대표의 제안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며 "향후 협상에서도 국민의당은 하루라도 빨리 국회를 열어 민생을 챙겨달라는 국민의 여망에 따라 주도적인 중재 역할을 할 것을 다짐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7일 열린 의원총회에서는 국민의당 의원 전체가 '무노동 무임금' 원칙에 따라 원구성 때까지 세비를 반납하겠다는 결정을 내리기도 했다.

또한 공부하는 국회를 기조로 정책역량 강화 집중워크숍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달엔 매주 화·수·목 오전 7시부터 소속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관예우와 기득권 카르텔’, ‘한국의 과학기술력, 제조업 붕괴를 막을 수 있나’, ‘21세기 한반도 주변 국제정치와 평화·통일 외교’, ‘공교육이 사교육을 극복하려면’ 등의 주제로 개최했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이번 원구성 협상에서도 국민의당은 '우리 자리를 더 달라'는 방식이 아닌, 빨리 협상을 마무리하고 일하는 국회로 가자는 식으로 접근해갔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방식의 선도정당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장봄이 기자 (bom22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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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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