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지난 4일 동작구 상도동 소재 청운보육원을 방문해 '2016 사랑나눔 주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사내 봉사단체 '참벗나눔 봉사단' 소속 임직원 30명이 참여해 어린이들과 키즈 카페를 찾았다.
첫 생일을 맞이한 아기들의 돌잔치를 직접 준비해 축하해주고 보육원 시설정비ㆍ물품세척 등의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이희주 한국투자증권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한 희망발굴이 필요한 어린이를 중심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한국투자증권은 특기적성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비롯해 유ㆍ청소년 대상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키즈카페를 찾은 한국투자증권 임직원들과 청운보육원 어린이 <사진=한국투자증권> |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