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부쑤언토의 베트남증시] 베트남 증시, 대기심리에 박스권 형성 예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부쑤언토 한국투자증권 투자전략부 연구원

베트남 호치민 VN지수는 연중 최고 수준인 620p를 회복한 이후 조정을 받았다. 지난 27일 608포인트로 마감해 1주전보다 1.0% 하락했다.

하지만 작년말에 대비 VN지수가 5.0% 상승했고 연간단위로 5년 연속 상승했다. 양호한 실적 및 높은 배당 지급 발표 등이 호재로 작용했으나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증가로 최근 2주 들어 약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석유와 금융, 유통, 통신, 부동산 등이 상승한 반면 수출과 건설, 수산물 등 관련주가 하락했다. HNX지수는 27일 81포인트로 마감해 1주전보다 0.8% 하락했지만 작년말 대비 여전히 1%대 상승한 수준이다. 매물 증가와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 약화 등으로 중소형주가 위주로 상장하는 하노이거래소 HNX지수 주된 하락 원인이었다.

부쑤언토 한국투자증권 투자전략부 연구원 <사진= 한국투자증권>

베트남 증시의 주된 약세 원인은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욕구가 커졌기 때문이다. 지수가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며 상승 폭이 컸던 대형주에 대한 매물이 쏟아졌다.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우려 등 해외 불확실성도 확산되면서 매수심리가 위축됐다.

한편 지난 주에도 상장사들의 분기 실적이 잇따라 양호하게 발표되면서 관련 종목간 차별화 흐름이 지속됐다. 여기에 미국 대통령의 방문으로 양국간 대외 관계가 더욱이 개선되면 해외 직접투자자금이 유입될 것이라는 전망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외국인은 순매수세를 유지한 것도 호재였고 5월 들어 대형주를 위주로 총 1357만달러의 순매수세로 전환했다.

주요 이머징 증시도 하락세를 나타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 확산, 주요 기업들의 실적 부진, 통화 가치 하락, 차익실현 매물 증가, 해외자금 유출 우려, 주요 경제지표 부진, 투자심리 관망세 등이 악재로 작용했다.

베트남은 5월 22일에 제14대 국회의원 총선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투표 종료 후 중앙선거위원회가 3주이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제 14대 국회의 첫 회의는 오는 7월에 소집될 계획이다. 국회회의에서 경기 추가 부양책이 결정될 것이라는 기대가 지속되고 있다.

외국인 주식투자 한도 상향 조정 전망, 7월초부터 일중 매매 적용 예상 등을 고려하면 단기적으로 매수심리가 보강될 것이다. 한편 1분기 실적 발표 종료에 따른 종목간 차별화 흐름 약화와 해외 불안 지속, 5월 지표 발표를 앞둔 데에 따른 경기심리 확산 등이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분간 뚜렷한 추세가 형성하기 보다 600~630포인트 사이에 소폭 등락할 전망이다.

 

[뉴스핌 Newspi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