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허정인 기자] 삼성선물이 오는 25일 수출입기업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대상으로 외환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연 주제는 원화 전망과 기업 외환 관리다. 정미영 삼성선물 리서치센터 센터장이 '글로벌 FX 및 원화 전망'을, 윤찬호 외환전략팀장이 '기업의 외환관리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각각 강연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오는 25일 수요일 오후 4시30분, 삼성생명 서초타워 6층 세미나실(강남역 8번 출구)에서 진행된다.
삼성선물 담당자는 "최근 변동성이 큰 환율시장관련 심도있는 이해와 기업의 환관리 방안 마련에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
환율에 관심 있는 수출입기업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세미나 참가는 삼성선물 홈페이지(www.ssfutures.com)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삼성선물(02-3707-3635)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허정인 기자 (jeong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