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사진), 수술 10일만에 퇴원... 한화 이글스 “복귀 의지 강하지만 당장은 힘들다” . <사진= 뉴시스> |
김성근 감독, 수술 10일만에 퇴원... 한화 이글스 “복귀 의지 강하지만 당장은 힘들다”
[뉴스핌=김용석 기자] 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이 수술 10일만에 퇴원했다.
한화 이글스는 15일 “김성근 감독(74)이 허리 디스크 수술후 퇴원했다. 곧바로 자택으로 이동해 당분간 요양할 예정이다. 감독님 의지는 강하지만 다음주부터 당장 복귀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화는 현재 3연패를 기록하며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10승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