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순위] NC, 1위 1G차 추격... 심수창 vs 스튜어트, 유희관 vs 문승원, 우규민· 송승준 출격. <사진= KBO 공식 홈페이지> |
[프로야구 순위] NC, 1위 1G차 추격... 심수창 vs 스튜어트, 유희관 vs 문승원, 우규민· 송승준 출격
[뉴스핌=김용석 기자] NC 다이노스가 8연승을 달리며 2위로 뛰어 올랐다.
1위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차는 불과 1경기차. NC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서 18승 11패(승률 0.621)를 기록하고 있다.
두산은 4연패를 기록해 1위 질주가 주춤해진 상태이다.
넥센 히어로즈는 3연승을 작성하며 4위로 뛰어 올라고 kt 위즈 역시 3연승 5위를 차지했다. 한화 이글스는 5연패를 수렁에 빠져 승률 0.267을 기록하고 있다.
10일에도 프로야구 5개 경기가 예정돼 있다.
NC는 대전에서 스튜어트를 선발 투수로 한화의 심수창과 맞붙는다. 한화 선발은 당초 송은범으로 예고됐으나 갑작스러운 담 증세로 인해 심수창으로 바뀌었다.
1위 두산은 인천에서 유희관을 내세워 SK 문승원을 상대로 4연패 탈출을 노린다. 4위 넥센은 하영민이 부산 사직구장에 출격한다. 롯데의 투수는 송승준.
7위를 기록하고 있는 삼성은 김기태를 앞세워 LG의 우규민과 잠실에서 대결을 벌이며 광주에서는 kt의 밴와트와 KIA의 지크가 외국인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