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사진) 시카고W전서 삼진 2개 등 4타수 무안타, 타율 0.256 ... 미네소타 1-3패. <사진= 미네소타 공식 홈페이지> |
박병호 시카고W전서 삼진 2개 등 4타수 무안타, 타율 0.256 ... 미네소타 1-3패
[뉴스핌=김용석 기자] 박병호가 무안타에 그쳤다.
박병호는 9일(한국시간) 시카고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경기서 5번 타자겸 1루수로 선발출장했지만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타율은 0.256.
이날 박병호는 첫 타턱서 상대 선발 호세 퀸타나에게 유격수 땅볼, 4회초 무사 1루서 두 번째 타석에서는 좌익수 뜬공, 6회초 2사 상황에서는 퀸타나에게 4구만에 삼진을 당했다.
이후 박병호는 마지막 타석인 8회초 2사 1, 2루서 교체 투수 네이트 존스에게도 4구만에 삼진을 당했다.
미네소타는 1-3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