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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쑤언토의 베트남증시] 정치적 관망세 진정, VN지수 상승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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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쑤언토 한국투자증권 투자전략부 연구원

VN지수는 4월 13일 578포인트로 마감했다. 주간 단위로 2주 연속 상승했고 3월발에 대비 3.0% 반등했다. 저가 매력도가 부각된 것이 지수 반등의 가장 큰 원인이었다. 그 동안 약세를 이어가며 2월 중순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주가 매력도가 부각됐고 개인들의 매수세가 강해졌다.

부쑤언토 한국투자증권 투자전략부 연구원 <사진= 한국투자증권>

달러/동 환율은 하향 안정세를 유지했고 올해 은행권 신용증가율이 최근 5년간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매수심리가 보강됐다. 은행권 실적개선 기대, 주요 기업들의 배당 지급 발표 등으로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여기에 정부의 주요 인사가 선정됨에 따라 정치에 대한 관망심리가 약화됐고 올해 은행권 부실자산 처리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되면서 양호한 투자심리가 지속됐다.

4월초 새로운 임기의 총리 및 주석이 공식적으로 선임됐다. 이번 선임은 당초 일정의 7월에 진행하는 예상보다 빨라졌다.

베트남에서 통상적으로 새 정부를 교체할 때 5월에 국외의원 선거 이후 7월에 새로운 국회의 첫 번째 회의에서 주석, 총리 등 국가 지도부의 주요 인사를 선출하는 철자를 밟아야 한다.

하지만 올해 통상적인 철자에 따라 하지 않은 이유는 이번에 기존 주요 인사들이 대부분 재임되지 않아 7월이 돼야 주석 및 총리가 선임된다면 그 이후 더 많은 시간을 걸쳐야 행정부의 핵심 인사를 모두 다 새롭게 선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자본시장 개발 임무 임박, 이어지는 경기 회복세 유지, 정책 공백 회피 심리 등으로 이번 선거 철자 변경에 대한 정부가 급하게 결정을 내렸다. 이어 지난 주에도 중앙은행 총재가 선임됐다. 새로운 인사들의 선출됨에 따라 정치에 대한 관망세가 진정된 모습을 보이며 반부패 강화와 경기 부양책 단행 및 은행권 부실자산 처리 가속화에 대한 기대가 제기되고 있다.

4월 들어 지수가 반등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 매력도가 여전히 높다. 4월 13일 기준으로 최근 1개월 동안 지수가 0.2% 상승했으나 가스업체 석유업체 PVD(-11.0%), 은행 STB(-7.0%), 부동산 업체 HAG(-7.0%) 등의 주가 하락 폭은 컸고 작년말 수준보다 더 낮다. 이들 종목들을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 유입이 지속될 전망이다.

결론적으로 예상보다 정부의 주요 인사가 공식적으로 선임되면서 정치적 관망심리가 진정된가운데 저가 매력도가 부각된 일부 대형 종목에 대한 관심도 지속되면서 지수가 추가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580선에 근접하자 차익실현 욕구가 커짐에 따라 VN 상승 폭을 제한할 전망이다.

 

 

[뉴스핌 Newsp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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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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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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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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