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커밍아웃한 가수 샘 스미스 <사진=AP/뉴시스> |
[뉴스핌=김세혁 기자] 최근 자신있게 커밍아웃한 가수 샘 스미스(24)가 모델과 열애설에 휘말렸다.
E!뉴스와 피플 등 외신들은 샘 스미스와 모델 제이 카밀레리가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상황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고 1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샘 스미스의 연인으로 알려진 모델 제이 카밀레리 <사진=제이 카밀레리 인스타그램> |
제이 카밀레리는 영국 출신 남성 모델로 지난 2011년 리얼리티쇼 ‘더티 섹시 팅즈(Dirty sexy things)’에 출연한 바 있다.
열애설과 관련, 샘 스미스 측은 즉답을 피하고 있다. 샘 스미스는 올해 아카데미영화제에서 영화 ‘007 스펙터’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당시 샘 스미스는 수상소감에서 레즈비언과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등 성 소수자들에게 영광을 돌려 주목 받았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