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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송혜교·안보현·데이비드 맥기니스, 송중기와 절친 인증샷 <사진=송혜교·안보현·데이비드 맥기니스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지은 기자] ‘태양의 후예’ 김민석, 송혜교,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31일 안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럼‥나가요. 중대장님 보고 배우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보현은 극 중 아구스를 연기하는 데이비드 맥기니스에게 총을 겨누고 있다. 안보현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표정으로 여심을 자극한다.
송혜교 역시 같은 날 카메라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태양의 후예’ 속 한 장면으로, 납치되는 모습이 담겨있다. 송혜교는 눈물을 머금고 어딘가를 애절하게 쳐다봐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더한다.
지난 29일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태양의후예 #송중기 #BigBoss #아구스 #데이비드맥기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송중기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편안한 복장으로 서로에게 어깨동무를 하며 끈끈한 우애를 과시한다. 송중기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해맑게 웃고 있다.
현재 안보현, 송혜교,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KBS 2TV ‘태양의 후예’에서 각각 임광남, 강모연, 아구스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