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3일 전거래일 대비 각각 소폭 약세, 강세로 출발한 상하이증시와 선전증시는 현재 부동산 섹터의 강세 속에 동반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되살아난 투심에 2일 상하이종합지수가 4% 이상 급등한 데 이어 3일 오전 10시 10분(현지시각) 현재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성분지수는 각각 0.59%, 0.87% 오른 가격에 거래 중이다.
부동산 섹터 외에도 유색금속·방산 등 섹터의 상승폭이 눈에 띄며, 돼지고기·농산품·인터넷보안·유류개혁 등 섹터는 낙폭을 키우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홍우리 특파원 (hongwoor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