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및 이사철 맞아 경인 9개 점포서 진행
[뉴스핌=민예원 기자] 현대백화점이 본격적인 결혼·이사철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3월6일까지 경인 9개 점포에서 '리빙 아이템 제안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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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백화점> |
무역센터점에서는 해당 기간 동안 9층 가정용품 매장에서 '침구 스타일링 제안전'을 진행한다. 앤스티치, 소프라움, 바세티, 알레르망 등 10여개의 침구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차렵 패드, 차렵 이불 등 봄 침구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천호점에서는 해당 기간 동안 10층에서 '에이스&시몬스 제안전'을 진행하고 구매고객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은 혼수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다양한 혜택도 증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은 'H클럽웨딩'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냉장고, TV 등 혼수 상품, 메이크업 서비스, 네일 패키지 할인권 등 웨딩과 관련된 다양한 상품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혁 현대백화점 마케팅 팀장은 "본격적인 이사·혼수 시즌을 맞아 리빙 브랜드에 대한 다양한 할인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소비 심리를 살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민예원 기자 (wise2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