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산업

속보

더보기

손실만회 기회, 중국 양회시즌 사둘만한 안전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양회앞서 밸류에이션과 성장성 갖춘 유망업종 탐색 주력

[편집자] 이 기사는 02월 19일 오전 11시40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강소영 기자]중국 증시의 대내외 환경이 악화하면서 A주 약세가 앞으로도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추세적 상승을 기다리기 보다 약세장 흐름 속의 기회를 포착,'안전한 주식'을 선별해 투자하는 안목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바로 다음달 3월로 예정된 양회(兩會, 전국정치협상회의와 전국인민대회)는 2900선(상하이종합지수) 돌파에 난항을 겪고 있는 중국 증시가 반등을 시도할 중요 호재가 될 전망이어서 '양회 테마주'에서 새로운 투자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양회,  A주상승 호재  추세적 전환은 아직

중국 중신건투증권(中信建投證券)연구부는 ▲ 투자심리 개선 ▲ 위안화 가치 하락세 일시적 둔화 ▲ 양회 전 시장 분위기 개선 등으로 올해 3월 A주가 반등을 시도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중신건투증권이 춘제(春節, 중국의 음력설) 기간 각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관투자자들의 주식 보유량이 비교적 적어 향후 추가 투자 능력이 충분한 것으로 드러났다. 시장 대내외적 악재가 적지 않지만, A주의 경우 국내 시장 리스크에 더욱 영향을 받고 있어 위안화 환율 리스크가 다소 줄면서 투자자의 위험선호도도 올라가고 있다고 봤다.

특히 춘제 연휴 기간 역외 시장에서 미국 달러 약세로 인한 위안화 가치 상승이 투자심리를 자극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지준율 인하 등 통화완화 정책 강화 가능성에도 무게가 실리고 있는 점도 호재다. 여기에 양회, 13.5규획(13차 5개년 경제개발 계획), G20회의 등도 시장 투심 개선을 자극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공급측 개혁 ▲ 국유기업 개혁 ▲ 인프라 건설 투자 ▲ 자유무역구 ▲ 신흥산업 ▲ 방위산업 ▲헬스케어 ▲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가 양회 개막으로 상승 탄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역사적으로도 양회가 A주 상승의 중요 호재라는 사실이 증명됐다. 중국 주식시장 정보제공 업체 윈드(WIND)에 따르면, A주가 양회 전 상승할 가능성은 80%에 달한다. 주로 양회 한 달 전 주가가 오르다가 양회 기간 다시 하락하지만, 양회 폐막 후 다음달 다시 급반등하는 경우가 많았다.

다만 올해 양회 전 증시가 반등하더라도 큰 폭의 상승세는 기대하기 힘들 전망이다. 펀더멘탈과 유동성 개선 없이 급락한 지수가 단순 회복하는 과정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시장 바닥 탐색 '진행중'...밸류에이션과 성장성으로 '안전주'를 찾아라

위안화의 일시적 강세와 A주 투심 개선이 향후 중국 증시 안정의 기반을 다지고 있지만, 각종 리스크는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어 시장의 바닥탐색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중신건투증권은 분석했다.

중신건투증권은 중국 증시가 확실한 반등장을 연출하기 위해선 ▲ 미국 달러 지수 약세 ▲위안화 평가절하 압력 단계적 해소 ▲ 공급측 개혁의 경제진작 효과 가시화 등의 요건이 충족되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미국 달러 지수 약세를 제외한 나머지 두 가지 요건은 실현되기가 쉽지 않다는 것.

특히 중국의 디플레이션 우려 속에서 일방적인 공급측 개혁으로 경제 안정화를 꾀하기란 쉽지않다는 지적이다. 공급측 개혁이 성공하려면 경제전망에 대한 시장 신뢰를 쌓고 더 나아가 위안화 가치 하락 압력을 줄여나가야 한다. 그러나 공급측 개혁의 속도와 강도가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다면 중국은 물론 전세계 경제가 디플레이션에 빠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중신건투증권은 강조했다.

증시가 바닥탐색을 이어간다면 주식투자에 있어 '안전주'를 찾는 것이 급선무. 중신건투증권이 28개 업종을 정리한 결과에 따르면, 2015년 상승세가 두드러졌던 TMT,전자 등 성장성 업종이 2016년 들어 큰 폭으로 하락했다. 반면 2015년 상승세가 둔했던 은행, 채굴, 철강, 건축 등 업종은 올해 상대적으로 안전한 투자 섹터로 평가받고 있다.

중신건투증권은 중국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했던 2001~2004년, 2007~2008년, 2010~2014년 세 구간의 평균 밸류에이션과 현재의 가치 비교와 향후 성장성을 기준으로 양회 후 안전 투자업종을 선별해 소개했다.

밸류에이션이 낮고 경제 구조전환과 신흥경제 산업에 부합하는 업종이 투자가치가 있는 투자섹터로 꼽혔다.

건축, 건자재, 부동산으로 대표되는 부동산 관련 산업과 가전, 자동차, 미디어 등의 소비산업 업종이 대표적인 유망 투자 섹터다.

반면 금융산업은 밸류에이션은 낮지만 자산 리스크와 유동성 위험이 있어 투자 경계 대상으로 분류됐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사진
인니 동부 해상서 규모 7.4 지진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인도네시아 동부 해상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와 건물 파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해안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권고하며 상황 대응에 나섰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북말루쿠주 몰루카 해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당초 규모 7.8로 발표됐으나 이후 7.4로 하향 조정됐고, 진원 깊이도 약 10km에서 35km로 수정됐다. 진앙은 필리핀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580km,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약 1000km 떨어진 해역으로, 인도네시아 동부와 주변 해역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NHK 캡처] 이번 지진으로 북슬라웨시주의 주도 마나도에서는 건물 잔해가 떨어지면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 메트로TV 등은 텔나테와 마나도 일대에서 다수의 건물이 파손되고 외벽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여진도 이어지고 있다. USGS는 본진 이후 최대 규모 5.5에 달하는 여진이 여러 차례 관측됐다고 밝혔다.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진 직후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북말루쿠주와 북슬라웨시주 전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진앙 반경 1000km 이내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해안에서는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한국과 일본, 대만, 필리핀, 괌 등지에서도 0.3m 미만의 해수면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 지진과 화산 활동이 빈번한 지역이다. 지진으로 건물 밖으로 피신한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6-04-02 11: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