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프리미어리그 순위 ... 손흥민의 토트넘 3위 점프, 아스날 4위·리버풀 8위 추락, 레스터 1위 .<사진=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 |
[EPL] 프리미어리그 순위 ... 손흥민의 토트넘 3위 점프, 아스날 4위·리버풀 8위 추락, 레스터 1위
[뉴스핌=김용석 기자] 손흥민의 토트넘이 3위로 뛰어 올랐다.
3일(한국시간) 손흥민이 2경기 프리미어리그에 선발 출장 70분간 경기을 소화한 가운데 토트넘은 델리 알리의 선제골과 해리 케인의 멀티골로 3-0으로 승리, 승점 45점으로 골득실로 아스날을 제치고 리그 3위가 됐다.
이날 아스날은 사우샘프턴과 0-0으로 무승부를 기록, 13승 6무 5패로 승점 45점을 기록, 4위로 추락했다.
레스터시티는 제이미 바디의 2골로 리버풀을 2-0으로 꺾고 프리미어리그 1위로 승점 50점에 선착했고 리버풀은 9승 7무 8패로 승점 34점을 기록, 8위로 하락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올 6월부터 지휘봉을 잡는 맨시티는 선덜랜드와의 경기에서 아구에로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 2위를 유지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