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시몬스는 편안한 감성을 높인 침대 프레임을 새로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몬스는 최근 침실을 포함해 개인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이 증가하는 것을 감안해 편안함을 높인 프레임을 내놨다. 가죽을 포함해 자연스러움이 돗보이는 소재를 활용한 것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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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몬스> |
새롭게 선보이는 프레임 중 유럽형 호텔 베드 스타일의 '베젠(Besen)'은 헤드보드와 프레임 바디를 침실 공간에 맞춰 연출 할 수 있다. '레비오(Revio)'는 원목 프레임과의 매치로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필로우 커버의 탈부착이 가능해 실용성까지 더했다.
시몬스는 ▲8단계로 섬세한 각도 조절을 할 수 있는 헤드레스팅 프레임 '팔로스(Palos)' ▲패브릭 소재의 분리형 헤드보드와 플로어 타입의 프레임을 매치한 모듈 타입의 '플란(Flan)' ▲쿠션감 있는 로우 타입 헤드보드 디자인이 시각적인 안정감을 주는 '아뮤(Amu)' ▲헤드보드 전면에 섬세한 스티치 디테일로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오데르(Odder)'도 함께 선보인다.
한편 시몬스는 이번에 공개한 프레임과 함께 화장대, 스툴 등 새로운 침실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룸세트를 함께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된 시몬스 침대 프레임과 룸세트는 전국 대리점, 백화점, 온라인 몰에서 살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