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축구] 일본, 연장전서 연이어 터진 3골로 이란 3-0 꺾고 4강 진출 ... 나카지마 2골

기사입력 : 2016년01월23일 06:40

최종수정 : 2016년01월23일 06:40

[올림픽 축구] 일본, 연장전서 연이어 터진 3골로 이란 3-0 꺾고 4강 진출 ... 나카지마 2골.<사진=AFC 공식 홈페이지>

[올림픽 축구] 일본, 연장전서 연이어 터진 3골로 이란 3-0 꺾고 4강 진출 ... 나카지마 2골

[뉴스핌=대중문화부] 일본이 연장접전 끝에 준결승에 진출했다.

일본은 2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리우 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겸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8강전에서 이란을 3-0으로 이겼다.

전후반 무득점에 그친 일본은 연장전 들어 3골이나 펴부며 승리했다.
연장 전반 6분 도요카와 유타의 헤딩 결승골에 연장 후반 4분과 6분 나카지마 쇼야가 멀티골을 기록, 3-0 승리를 안았다.

일본은 오는 26일 아랍에미리트(UAE)와 이라크의 8강전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벌인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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