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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종목] 일진머티, 中 BYD 효과 '즐거운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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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2차전지 부품 없어서 못판다...올해 매출 2배 증가 전망"

[편집자] 이 기사는 1월 18일 오전 10시 2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김양섭 기자] 2차전지 일렉포일 전문업체인 일진머티리얼즈가 최근 중국 전기차업체 비야디(BYD) 효과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공장 가동률은 100%에 달한다. 생산능력(캐파)을 확대하기 위해 다른 부품 설비를 전환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일진머티리얼즈는 작년 3분기부터 중국 전기차업체 BYD에 본격적으로 2차전지용 일렉포일을 공급하고 있다. 중국에서 BYD 전기차 출하량이 가파르게 늘면서 최근 부품 수요도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일진머티리얼즈 IR 담당자는 "BYD를 고객사로 추가하면서 판매량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면서 "가동률은 100%이며, 현재 캐파(생산능력)를 늘리기 위해 다른 설비를 이쪽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일진머티리얼즈는 인쇄회로기판(PCB) 회로를 구성하거나 리튬2차전지 음극집전체로 사용되는 얇은 구리박인 일렉포일(Elecfoil) 전문 제조업체다. 2차전지용 일렉포일에서는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다. 이 부품은 주로 TV, 노트북, 모바일용 PCB와 모바일기기 배터리와 전기차용 배터리에 사용되며, 일진머티리얼즈의 2차전지용 주요 매출처는 삼성SDI, BYD등이다.


BYD의 급성장으로 일진머티리얼즈는 급증하는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기존 PCB용 생산라인을 2차전지용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가속화하고 있다. IR 담당자는 "현재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올해 전망에 대해서는 "설비 전환을 진행중이어서 구체적으로 언급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금액 규모에 대해서도 "공급 단가 등이 알려질 수 있어 금액은 언급할 수 없다"고 답했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관련 매출이 2배 수준으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일진머티리얼즈의 2차전지용 일렉포일 사업 매출이 작년 1034억원에서 올해 1892억원으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메리츠종금증권도 관련 사업 매출이 작년 1033억원에서 올해 2071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BYD는 현재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독보적 1 위 업체이며 자사 전기차용 배터리는 100% 내재화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작년 12월 중국 전기차 판매량은 3만8289대로 전년 동월 1만4000대 대비 174% 증가하며 또 다시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이에 따라 작년 한 해 중국 전기차 판매량은 18만3829대로 기존 예상치인 17만대를 뛰어 넘었다. 2015년 판매된 전기차 중 BYD가 33%, Kandi 14%, Zotye 13%, BAIC 9%를 차지하며 BYD가 중국 전기차 시장을 이끌고 있다.

올해 일진머티리얼즈 전체 실적 전망에 대해 메리츠종금증권은 매출 4831억원, 영업이익 246억원, 당기순이익 115억원을 예상했고, 유진투자증권은 매출 4353억원, 영업이익 149억원, 당기순이익 140억원을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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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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