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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초 기립박수’ 김주성 “1000블록 축하에 감사, 원주서 선수생활 끝까지 할 생각” . 팬에게 기념 액자를 선물 받은 김주성. <사진=뉴시스> |
‘32초 기립박수' 김주성 “1000블록 축하에 감사, 원주서 선수생활 끝까지 할 생각”
[뉴스핌=대중문화부] 김주성이 “남은 선수 생활을 원주에서 열심히 하겠다”고 1000블록 소감을 밝혔다.
5일 김주성은 원주 동부와 부산 케이티와의 홈경기에 앞서 팬들로부터 1000블록 달성 축하로 자신의 백넘버 32번과 같은 32초 동안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
팬들은 김주성의 사진과 메시 등이 액자를 선물했고 김주성도 팬들에게 친필 사인볼 32개를 나눠줬다.
김정남 동부 구단주는 김주성에게 순금기념품과 함께 김주성을 본뜬 피규어를 전달받았고 핸드프린팅 행사도 가졌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