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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중국] 위안화 자산 지키려면 이렇게... 가난 모면위한 투자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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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둔화 환리스크 고조, 불확실성의 중국 승자 포트폴리오

[뉴스핌=백진규 기자] G2로서 중국 경제는 그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가계총생산은 세계 2위이고 부자 숫자는 세계 1위로 올라섰다. 투자자로서 중국 시장의 매력은 크게만 보인다. 하지만 중국 투자에 대한 불확실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 SDR편입으로 위안화 환율 추이는 예상하기 더 어려워졌고, 은행 예금금리는 꾸준히 하락하고 있다.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중국 투자의 변수와 2016년의 투자방향을 분석한다.

 ◆ 가난뱅이를 면하기 위해 알아야 할 중국 투자변수

예금금리는 투자자가 가장 큰 관심을 기울여야할 사항이다. 투자 기대수익이 은행 예금금리보다 낮다면 당연히 투자를 고려할  이유가 없다. 수출 부양, 금리 자유화 기조를 이어가면서 중국 인민은행은 금리를 계속 낮추는 모습이다. 2014년 10월까지만 해도 3.0%였던 1년 정기예금 기준금리는 현재 1.5%로 떨어졌다. 그나마 이자소득세가 없다는 점이 중국 예금의 유일한 매력이나, 이미 저금리 시대로 들어선 위안화 예금은 해외 투자자가 고려하기엔 너무 수익률이 낮다.

중국 부동산은 공급과잉과 수급 불균형 문제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북경·상해·심천·광주 등 1선 도시의 부동산 가격은 계속 오를 것으로 전망한다. 1제곱미터당 10만위안이 넘는 부동산 거래가 늘고 있지만, 워낙 가격이 센 상황이라 투자자로서 부담이 만만치 않다.

반면에 한동안 외국 투자자들에게 각광받던 3, 4선도시 부동산은 당분간 하락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중국 사회과학원의 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공급 과잉에 따른 중국 내 부동산 재고는 총 21억제곱미터에 달하며, 재고 소비에 23~24개월이 걸릴 것으로 전망됐다.

중국 정부당국은 3, 4선 도시의 공급과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촌인구의 도시 이주를 돕는 등부동산 경기부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그 효과가 얼마나 클지는 미지수이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두자녀 정책 시행이  장기적으로 중국 부동산 시장의 호재로 작용하겠지만, 단기적으로 볼 때 부동산 시장은 구조적 공급과잉 문제를 해결하기 힘들어 연착륙 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한다.

 위안화 환율 역시 해외 투자자들에게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지난 11일 중국 외환거래시스템(CFETS)은 복수의 통화 바스켓을 기반으로 위안화 가치를 평가하는 새로운 위안화환율 지수를 발표했다. 또한 위안화의 특별인출권(SDR) 바스켓 편입과 함께 위안화 환율은 점차 달러 페그가 약화하는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

중국의 금융 전문가들은 “여전히 달러화의 영향력은 막강하다”면서도 “새로운 위안화 지수는 안정적인 위안화 가치평가로 다양한 교역 및 투자에 적응하기 위한 변화”라고 평가한다.

미국 금리인상이 기정사실화 된 상황에서 현재 위안화 가치는 7일 연속 하락했다. 한동안 하락세는 이어질 전망이며, 새로 시작하게 될 ‘중국 발 환율전쟁’은 중국 투자를 불안정성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 중국 주식시장, 안정적 투자처로 부상할 전망

 

2016년 중국은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을까 <사진=바이두(百度)>

 

중국 주식시장은 올 한해 크게 출렁이는 모습이었다. 3000선에서 시작한 상하이지수는 6월 한때 5100선을 돌파했지만 다시 하락했고, 현재 3500선에서 움직이는 모습을 보인다. ‘리스크가 크다’, ‘거품이 꼈다’는 분석이 많았다.

하지만 중국 증권가에선 2016년을 주식시장의 해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국 은하증권의 뤄산(罗善) 연구원은 “늦어도 2016년 2월 춘절(설날)을 지나면 주가가 오르기 시작할 것이며, 5000포인트를 회복할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내년으로 예측되는 주식발행등록제 시행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주식발행등록제가 시행되면 IT등 유망 벤처기업이 쉽게 상장할 수 있고, 반면에 부실 기업들은 주식시장에서 빠르게 퇴출하게 된다. 또한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에서 발표한 ‘기업인수합병 절차 간소화’가 주식발행등록제와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평가다.

그동안 중국의 경제규모에 비해 증권업계의 전반적인 저평가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실제로 은행업, 보험업의 발전에 비해 중국 증권업의 발전은 많이 뒤쳐진 상황이다.

하지만 앞으로는 중국 주식시장이 체질개선에 들어가 경쟁력이 커질 전망이다. 또한 저금리 정책으로 주식시장으로 자금이 유입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후강퉁(滬港通, 상하이 – 홍콩 주식 교차거래)에 이어 2016년 선강퉁(深港通, 선전 – 홍콩 주식 교차거래)이 도입되면 자금 유입량이 더 늘어나면서 한국 투자자들도 더 쉽게 직접투자를 할 수 있다.

중국의 한 경제평론가는 중국 주식시장에 대해 “앞으로 새로운 상장사들이 늘어나고 종목별로 주가가 급등하는 경우도 자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중국 창업판지수에 대해서는 “IT혁신주의 발전과 함께 그 불안정성도 커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면서, 상대적으로 상하이, 선전 시장에 비해 창업판지수의 주가 상승폭이 낮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백진규 기자 (bjgchi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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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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