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송영한(24·신한금융그룹)이 7일 일본 도쿄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2015 일본프로골프(JGT) 어워드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송영한(오른쪽)이 7일 일본 도쿄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JGT 어워드에서 신인상을 받은 뒤 조 오자키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그룹> |
송영한은 올 시즌 JGTO 선수권대회와 던롭 스릭슨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송영한은 5997만2148엔의 상금을 획득, 상금랭킹 14위에 올랐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