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SPC 그룹(회장 허영인)의 계열사 삼립식품이 ‘잘익은 옥수수 이야기’ 를 출시 했다고 4일 밝혔다.
삼립식품에 따르면 ‘잘익은 옥수수 이야기’는 옥수수를 갈아 넣어 만들어 옥수수 특유의 고소함과 쫄깃함을 즐길 수 있는 찜케익이다.
오븐에서 구워내는 일반적인 빵과 달리 뜨거운 스팀으로 쪄내 수분 함량이 일반 빵 대비 약 20%가량 높아 부드럽고 촉촉한 질감이 특징이다.
삼립식품 마케팅 관계자는 “옥수수의 고소한 맛과 케익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만나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영양 간식"이라며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따뜻하게 데워 먹거나, 우유와 커피를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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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립식품> |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