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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허연수 GS리테일 대표 신규선임···가족경영 세대교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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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명 규무 2016년 사장단 및 임원인사..경쟁력 강화 조직개편

[뉴스핌=김신정 기자] GS그룹이 허연수 GS리테일 사장을 GS리테일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등 내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허 GS리테일 신임 대표는 고(故) 허만정 GS 창업회장의 넷째인 허신구 GS리테일 명예회장의 아들로, GS가 3세다. 기존 GS리테일 대표이사였던 허승조 부회장(65세)은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회사 경영에 대한 지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허 부회장은 허만정 창업회장의 막내(8남)으로, 허연수 신임 대표와는 삼촌-조카 사이다. 

GS그룹은 1일 허연수 대표를 포함해 대표이사 신규선임 2명, 대표이사 전배 2명, 부사장 승진 6명 등 총 46명 규모의 사장단 및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동종업계 오랜 근무경험을 가진 CEO들이 전면배치했다.

김응식 GS칼텍스 Supply&Trading 본부장 부사장이 GS파워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또 하영봉 GS E&R 사장은 GS에너지 대표이사로 이동했다. 기존 나완배 GS에너지 부회장은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회사 경영에 대한 지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손영기 GS파워 사장은 자리를 옮겨 GS E&R 대표이사와 GS EPS 대표이사를 겸직하게 됐다.

김 대표는 GS칼텍스 핵심사업본부인 윤활유 사업본부장과 Supply&Trading본부장 등을 역임하면서 업무 전문성과 리더십을 높이 평가받았다. 하 대표는 지난해 GS그룹으로 인수된 GS E&R의 신임 대표이사를 맡으며 조직 안정화와 발전사업 확대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손 대표는 그룹내 손꼽히는 발전사업 전문가로 2008년 GS파워 대표이사를 맡으며 열병합발전소를 운영, 수도권 전력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친환경 에너지기업으로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아울러 GS칼텍스 싱가폴법인장 이영환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해 Supply&Trading본부장을, GS칼텍스 대외협력실장 김기태 전무와 GS칼텍스 정유영업본부장과 정원헌 전무도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또 GS리테일 SM사업부장 권붕주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해 수퍼사업부 대표를 맡고, GS리테일 경영정보부문장 김용원 전무와, GS E&R 경영지원본부장(CFO) 김석환 전무도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GS그룹은 어려운 경기상황 등으로 이번 인사에서 조직개편을 최소화하고 승진 인사폭도 소폭으로 실시했다. 또 이번 GS리테일을 포함해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 CEO를 대부분 교체해 향후 10년을 준비하기 위한 작업에 나섰다. 

GS그룹은 "어떤 경영환경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생존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사업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성장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조직의 변화를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인사에서는 탁월한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인재를 과감하게 발굴했다. 백정희GS홈쇼핑 상무는 내부승진을 통해 여성임원으로 선임됐다. 지난해 이경숙 GS건설 상무가 여성임원으로 발탁된지 2년만이다.

백 상무는 GS홈쇼핑에서 토탈패션담당을 맡고 있으며, 새로운 트렌드를 파악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개발하는 등 향후 GS홈쇼핑의 브랜드 상품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GS그룹은 각 계열사별로 경영 효율화를 위한 소폭의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GS칼텍스는 조직 효율성과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직 개편을 최소화하고 임원의 보임 변동도 소폭으로 실시했다.

GS에너지는 임원의 역할과 역량을 고려해 이동, 퇴임, 선순환을 실시했으며 젊은 신규 임원을 발탁해 주요 사업 추진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주요 전략사업 과 프로젝트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에너지, 자원 사업본부의 국내, 해외사업 추진조직을 신설하고 종합기획실을 개편했다.

GS리테일은 편의점사업의 영업과 개발부문을 통합하는 등 편의점의 현장 중심 경영을 강화했다. 또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높이고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디지털사업부문을 신설했다. 전자상거래 관련 기능을 통합, 강화하는 방향으로 실시됐다.
 
GS글로벌은 승진과 신규선임 없이, 사업부문별 실적과 성장성을 감안해 이에 적합한 인재를 재배치해 조직의 안정을 유지하고 책임경영에 중점을 두는 방향으로 실시했다.
 
GS E&R은 대내외 경영환경을 고려해 인사 폭을 최소화하고 조직의 안정을 유지하면서 신성장동력인 신재생에너지부문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또 통합사업을 강화하고, 경영 역량 배양을 지원하기 위해 임원의 직무순환을 실시하기로 했다.
 
GS건설은 역량이 검증된 임원들의 전무 승진을 통해 확실한 조직 책임자로서의 역할을 부여함으로써 견고한 조직 운영의 기반을 확보했다. 또 참신한 인재의 대폭적인 중용을 통해 조직의 활력과 역동성 강화했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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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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