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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함지현 기자] 커피전문브랜드 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는 겨울 시즌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피칸 초콜릿’이 출시 한 달여 만에 판매 10만잔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피칸 초콜릿’은 핫초코에 견과류인 피칸을 갈아 넣은 음료다. ‘피칸 초콜릿’은 지난 3일부터 전국 이디야 매장에서 시즌 한정으로 39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겨울 시즌에 단맛이 나는 음료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이번 피칸 초콜릿의 인기는 예상을 뛰어 넘고 있다”며 “이디야 대표 메뉴인 ‘토피넛 라떼’처럼 고소한 맛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피칸 초콜릿’ 판매 기간 동안 행운번호 추첨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피칸 초콜릿’을 포함해 7000원 이상 구매 후, 영수증 하단에 찍힌 행운번호를 이디야커피 모바일 페이지에 입력하면 당첨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매일100명에게 경품을 증정하며, 중복 응모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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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디야커피> |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