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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에 이홍기와 베네수엘라 일일 대표가 출연했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 이홍기가 아르바이트 경력을 언급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이홍기가 출연해 '알바인생'을 주제로 G12들과 토론을 펼쳤다.
이날 이홍기는 "학창시절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미용실, 배달, 홀서빙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해서 돈을 벌었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이후 미국 대표 타일러 러쉬는 '취업준비보다 아르바이트에 더 매달린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타일러는 "취업이 안 되는 환경 속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은 먹고 살기 위해 당연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은 "아르바이트만 생각하는 것은 취업을 포기한 잘못된 선택이다"고 반박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