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국제유가, 수년 내 세 자릿수 회복 전망 나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투자 급감에 공급 부족 시 130달러도 가뿐"

[뉴스핌=김성수 기자] 국제 유가가 공급 부족으로 수년 내에 세자릿수를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내년에 공급이 줄지 않고 수요도 부진할 경우 유가가 20달러 대로 떨어질 수도 있다는 경고가 나온 가운데 제기된 것이라 주목된다.

<출처=블룸버그통신>
컨설팅회사 익스트랫의 이매드 모스타크 전략가는 지난 25일 미국 경제방송 CNBC뉴스와 인터뷰에서 현재 42달러 수준의 유가로는 석유 시추나 유전이 있는 땅을 매입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다면서, 이에 따라 원유 공급이 점차 급감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모스타크 전략가는 "원유 수요는 제자리지만 공급은 투자 급감으로 줄어들기 시작할 것"이라며 "내년과 2017년에 계속 감소할 것"이란 전망을 제출했다.

그는 이어 현재 유가에 지정학적 위험 프리미엄이 반영되지 않아 관련 이슈에 상당히 민감하다고 분석했다. 또 원유는 쉽게 채굴할 수 있는 게 아닌데 최근까지 유전 탐사 지출도 대폭 감소했다며, 유가가 오른다면 130달러도 쉽게 뛰어넘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모스타크 전략가는 다만 "현재 원유에 대한 투자 심리가 완전히 바닥이기 때문에 유가가 마지막으로 한 번 더 급락할 수 있다"며 "하지만 유가가 더 떨어질록 몇년간 더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앞서 골드만삭스와 같은 투자은행과 석유수출국기구(OPEC) 관계자는 이미 지난해보다 50% 가량 떨어진 국제유가가 내년에는 다시 크게 하락할 수도 있다는 경고를 내놓았다.

다음 달 4일 비엔나 총회를 앞둔 가운데 이번 주 베네수엘라 석유장관은 OPEC이 유가 가격전쟁을 끝내고 안정적인 가격 유지를 위한 대책을 내노히 않으면 배럴당 20달러 중반의 유가를 볼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또 골드만삭스의 미셸 델라 비냐 연구원은 BBC 라디오에 출연해 유가가 다시 안정을 찾기 전에 일시적으로 배럴당 20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15% 정도가 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김건희 1심 선고 TV 생중계 허가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건희 여사의 1심 선고가 28일 TV로 생중계된다. 유튜브 뉴스핌TV에서도 생중계 예정이다. 김건희 여사. [사진=뉴스핌 DB]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우인성)는 27일 방송사들이 신청한 김 여사 1심 선고 중계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선고는 28일 오후 2시10분에 열리며, 법원이 자체 장비로 촬영한 영상을 각 방송사에 실시간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관련 공천 개입,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한 통일교 청탁 등 혐의로 기소됐다. 김건희 특검팀은 김 여사에게 징역 15년과 벌금 20억원, 추징금 9억4864만원을 구형했다.   abc123@newspim.com 2026-01-27 14:18
사진
2025년도 법관평가 결과 발표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는 변호사 2449명이 참여해 총 2만3293건의 평가표가 접수됐다. 서울변회에 따르면 5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유효 평가 법관은 1341명으로, 이들의 평균 점수는 84.188점(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점수인 83.789점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최근 5년간 법관 평가 평균 점수는 2021년을 제외하고 모두 80점을 웃돌았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은 서울지방변호사회.[사진=뉴스핌DB] 유효 평가 법관 1341명 가운데 평균 100점을 받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서울고등법원 권순형 법관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김주완 법관을 포함하여 64인이 평균 점수 95점 이상을 받아 우수 법관으로 선정되었다. 또 평균 점수 95점에는 다소 못 미쳤으나 평균 평가 횟수보다 1.5배 이상의 다수에게 평가받았으면서도 90점 이상의 좋은 점수를 기록한 법관 8인도 우수 법관으로 추가 선정되었다. 특히 2025년도 법관 평가는 우수 법관의 선정 기준을 강화하여 7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법관을 대상으로 우수 법관을 선정하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72인의 평균 점수는 94.713점으로, 최하위 법관의 평균 점수인 37.333점과 50점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법관들에 대해서는 ▲치우침 없는 충실한 심리 ▲논리적 판단 ▲충분한 입증 기회 보장 ▲철저한 재판 준비 ▲경청과 배려 있는 태도 등이 공통적으로 긍정 평가됐다. 반면 고압적 언행, 예단을 드러낸 재판 진행 등으로 문제 사례가 반복된 법관 20명은 '하위 법관'으로 분류됐다. 이 가운데 서울동부지방법원 소속 A 법관은 최근 6년간 5차례 하위 법관으로 선정돼 성명 공개 대상에 해당했으나, 서울변회는 법원의 개선 약속 등을 고려해 성명은 공개하지 않고 주요 문제 사례만 공개했다. 서울변회는 "사법 정의의 최후 보루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대다수 법관의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평가 결과가 사법부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pmk1459@newspim.com 2026-01-27 11:4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