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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셀카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
아이유, 표절·선정성 논란의 '챗셔'로 전국투어콘서트…방송활동만 왜 중단했나
[뉴스핌=대중문화부] 아이유가 악플러를 고소했다는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전국투어콘서트를 진행해 관심을 끈다.
가수 아이유는 오는 21~22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12월13일 까지 전국투어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4집 미니앨범 '챗셔(CHAT-SHIRE)'의 수록곡들로 채워질 이번 공연은 서울, 부산, 대구, 광주에서 펼쳐진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 3일 '챗셔' 수록곡 '제제'의 성적 가사 해석 논란에 휩싸였었다. 이어 '제제' 티저 영상도 표절했다는 의혹도 제기돼 악재를 겪었었다.
이 후 아이유는 논란이 불거진 3일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문을 게시했다. 하지만 늦은 사과와 미흡한 대응으로 논란은 몇일간 이어졌었다.
아이유는 이번 앨범 '챗셔' 관련 방송활동은 펼치지 않았다. 방송활동이 전무한 상황에도 불구 아이유의 '챗셔' 수록곡 '스물셋' '제제'는 각종 음원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한편 오는 21~22일 서울에서 열리는 콘서트는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120분 간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