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인정] “몸매는 글래머, 조건은 현모양처” 손흥민이 말한, 그녀가 6살 연상 유소영. |
[열애 인정] “몸매는 글래머, 조건은 현모양처” 손흥민이 말한, 그녀가 6살 연상 유소영
[뉴스핌=대중문화부] 손흥민(23)과 유소영(29)의 열애가 공식 확인됐다.
모 매체가 손흥민이 지난 14일 파주 대표트레이닝센터(NFC) 인근에서 유소영과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한데 이어 유소영 소속사가 열애를 인정했다.
데이트 당일 유소영은 손흥민을 응원하기 위해 파주까지 직접 운전했고 두 사람은 파주 NFC 인근에서 짧은 데이트를 즐겼다.
손흥민은 이날 빼빼로를 선물로 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유소영의 차 안에서 잠시 얘기를 나눈 뒤 자리를 옮겨 2시간 가량 데이트를 즐겼다. 이후 손흥민은 유소영의 차에서 내리며 연신 손키스를 퍼부었다고 알려졌다.
또한 지난 미얀마전에도 손흥민을 응원하기 위해 간 것으로 알려졌다. 유소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축구 보러 왔다. 월드컵예선전. 축구. 대한민국. 미얀마. 우리나라 이겨라. Suwon World Cup Stadium"이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을 올렸었다. 이 날 경기는 손흥민이 부상 후 처음으로 출전하는 월드컵 예선전이었다.
손흥민은 지난 인터뷰에서 “오래전부터 딱 한 가지 조건을 생각해뒀다. 아버지를 훌륭하게 내조한 어머니 같은 분과 예쁜 가정을 꾸려가고 싶다. 한마디로 현모양처”라며 “키는 별로 상관없고 청순하면서 귀여운 타입, 몸매도 좋았으면 좋겠다”고 말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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