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유소영에 연신 손키스 했다” 대단했다던 파주 데이트 뭐길래?<사진=대한축구협회> |
“손흥민, 유소영에 연신 손키스 했다” 대단했다던 파주 데이트 뭐길래?
[뉴스핌=대중문화부] 손흥민과 유소영의 열애가 공식 확인됐다.
모 매체가 손흥민이 지난 14일 파주 대표트레이닝센터(NFC) 인근에서 유소영과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한데 이어 유소영 소속사가 열애를 인정했다.
데이트 당일 유소영은 손흥민을 응원하기 위해 파주까지 직접 운전했고 두 사람은 파주 NFC 인근에서 짧은 데이트를 즐겼다. 이후 손흥민은 유소영의 차에서 내리며 연신 손키스를 퍼부었다고 알려졌다.
또한 지난 미얀마전에도 손흥민을 응원하기 위해 간 것으로 알려졌다. 유소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축구 보러 왔다. 월드컵예선전. 축구. 대한민국. 미얀마. 우리나라 이겨라. Suwon World Cup Stadium"이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을 올렸었다. 이 날 경기는 손흥민이 부상 후 처음으로 출전하는 월드컵 예선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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