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아르떼 가을 무비 페스티벌 <사진=롯데시네마> |
롯데시네마 아르떼는 26일부터 12월2일까지 국내 및 해외에서 호평을 얻었던 작품 10편을 엄선해 선보인다.
‘가을 무비 페스티벌’에서 만나는 영화 10편은 ‘위플래쉬’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재키 앤 라이언’ ‘말할 수 없는 비밀’ ‘러덜리스’ 등 음악을 소재로 한 5작품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아메리칸 셰프’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트립 투 잉글랜드’ ‘트립 투 이탈리아’ ‘심야식당’ 등 음식 소재 영화 5작품이 더해진다.
롯데시네마의 예술영화 전용관 아르테를 중심으로 상영되는 ‘가을 무비 페스티벌’은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18일 오후 7시30분 롯데시네마 합정에서는 영화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상영 후 장기하와 하세가와 요헤이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된다.
또 22일까지 롯데시네마 공식 홈페이지(www.lottecinema.co.kr)에서 진행 예정인 ‘취향저격 POLL’에 참여한 당첨자들에게는 롯데시네마 예매권을 받을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