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 상금 얼마? 4강 오른 한국 3억5000만원 확보, 우승땐 12억원. <사진=WBSC 공식 트위터> |
프리미어12 상금 얼마? 4강 오른 한국 3억5000만원 확보, 우승땐 12억원
[뉴스핌=대중문화부] 프리미어리그 4강에 오른 팀의 상금은 얼마나 될까.
한국을 포함 일본·미국·멕시코 4개팀은 30만 달러(약 3억5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대회의 우승 상금은 100만 달러(약 11억7000만 원)이며 준우승 팀은 60만 달러(약 7억 원)가 돌아간다. 3.4위전에서 이기면 40만 달러(약 4억7000만 원)를 받는다. 대회요강에는 이 상금의 적어도 절반 이상은 선수들에게 돌아가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8강전에서 탈락한 네 팀은 22만5000달러(약 2억6000만 원)를 받게 된다.
4강 일정을 살펴보면 한국은 일본과 19일 리턴매치를 치른다. 또한 미국은 멕시코와 20일 준결승 티켓을 놓고 결투를 벌인다.
4개국 팀은 17일 휴식을 취한후 이동일인 18일 일본으로 건너갈 예정이다. 한국은 18일 오전 비행기로 이동해 현지에서 오후에 가볍게 훈련을 하며 결전에 대비할 계획이다.
19일에는 도쿄돔에서 4강 첫 경기가 오후 7시(한국시간) 펼쳐진다. 20일에는 미국과 멕시코가 도쿄돔에서 4강전을 갖는다.
이후 21일에는 3·4위전(오후 1시)이 먼저 진행되고, 3·4위전이 끝난 뒤 결승전은 오후 7시에 펼쳐지게 된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