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은 프랑스식 생활과 한국식 생활을 비교한다. <사진=SBS> |
17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 4729회는 그린라이프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프랑스 리빙 스타일과 토종 벼를 연구한 이근이 씨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이날 '좋은 아침'은 20년간 프랑스 생활을 접고 서래마을에 새 둥지를 튼 이혜림 부부의 가정집을 공개한다.
프랑스인 남편 '프랑스와'가 소개하는 프랑스 인테리어와 티이블 세팅 팁도 전한다. 여기에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자연의 맛을 살리는 프랑스 가정식도 체험한다.
이어 벼 농부 이근이 씨는 그간 연구해온 한국 토종 벼 50여종을 소개한다. 더불어 농부의 토종 식재료로 활용한 요리로 삼계콩죽, 된장삼겹살수육, 김치밥 등을 선보인다.
'좋은 아침' 4729회는 17일 오전 9시1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