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2015프리미어12 8강전 한국 대 쿠바 중계로 '생활의 달인'과 '돌아온 황금복'이 결방한다. <사진=SBS> |
[뉴스핌=대중문화부] 16일 SBS '돌아온 황금복'과 '생활의 달인'이 결방한다.
이날 SBS 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7시25분부터 진행되는 2015 프리미어12 한국 대 쿠바의 8강전 생중계로 '돌아온 황금복'과 '생활의 달인'이 결방한다.
2015 프리미어12 8강전 한국과 쿠바의 경기는 타이중 인터컨티넨탈 구장에서 진행된다.
한편 이날 결방하는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20분 방송한다.
'생활의 달인'은 수십 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을 소개하는 교양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5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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