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 황재균, 이번엔 내가 넘겼다 솔로포 쾅… 한국, 4회 7-2 리드. <사진=뉴시스> |
[프리미어12] 황재균, 이번엔 내가 넘겼다 솔로포 쾅… 한국, 또 화력 폭발 4회 7-2 리드
[뉴스핌=대중문화부] 황재균이 베네수엘라전에서 솔로포를 터트렸다.
황재균은 팀이 3-2로 앞선 4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팔렌시아를 상대로 5구째를 공략,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포를 작성했다. 4-2. 황재균은 이날 1회 적시타에 이어 2타점을 작성했다.
한국은 이어 강민호의 2루타에 이어 김재호의 적시타로 한점을 추가한 후 2사 3루서 김현수의 빨랫줄 같은 안타로 김재호를 홈에 불러들였다. 2사 2루에 있던 김현수는 기습적으로 3루 도루에 성공했다. 이어 한국은 이대호의 안타로 한점을 더 추가했다. 7-2.
지난 도미니카전서 한국은 이대호의 역전포로 화력이 폭발, 대승을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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