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현대건설, KGC인삼공사 가볍게 3-0 완파… V리그 여자부 6승으로 1위 수성. <사진=뉴시스> |
[프로배구] 현대건설, KGC인삼공사 가볍게 3-0 완파… V리그 여자부 6승으로 1위 수성
[뉴스핌=대중문화부] 현대건설이 KGC인삼공사를 3-0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현대건설은 11일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프로배구 여자부 홈 경기에서 KGC인삼공사에 3-0(25-19 25-19 25-20)으로 꺾었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6승 2패로 1위를 유지했고 KGC인삼공사는 1승 6패를 당했다.
이날 경기에서 양효진이 18득점, 황연주 10득점, 에밀리 하통은 9득점으로 팀 승리를 도왔다. KGC인삼공사 헤일리는 양팀 최다인 26득점을 올렸지만 KGC인삼공사가 범실 19개로 무너져 빛이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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