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자밀킴(위), 케빈오(아래 좌), 천단비(아래 우) <사진=Mnet `슈퍼스타K7` 예고 방송 캡처> |
11일 오후 6시 '슈퍼스타K7' TOP3의 사전온라인투표가 종료됐다. '슈퍼스타K7' 홈페이지에 따르면 자밀킴이 37%로 1위, 케빈오가 32%로 2위, 천단비가 31%로 3위를 차지했다.
이는 하루전과 완전히 뒤바뀐 결과다. 10일 오후 5시30분 기준 천단비가 36%로 1위, 자밀킴이 36%로 2위, 케빈오가 29%로 3위에 올랐었다.
내일인 12일 '슈퍼스타K7' TOP3의 경합이 펼쳐지는 가운데 이 사전온라인 투표가 TOP2를 결정짓는데 있어 어느 정도로 영향을 끼칠지 주목된다. '슈퍼스타K7' 최종점수는 심사위원 점수 50%, 사전온라인 투표 5%, 대국민문자투표 45%로 이뤄진다.
'슈퍼스타K7' TOP3의 경합은 12일 오후 11시 시작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