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 도미니카전 앞둔 김인식 감독 “다음 상대 베네수엘라 낮 1시 경기 … 선수들 안 치러본 시간대” 한숨 푹. <사진=뉴시스> |
[프리미어12] 도미니카전 앞둔 김인식 감독 “다음 상대 베네수엘라 낮 1시 경기 … 선수들 안 치러본 시간대” 한숨 푹
[뉴스핌=대중문화부] 김인식 대표팀 감독이 벌써부터 다음 상대 베네수엘라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한국 대표팀은 11일 오후 7시 대만 타이베이 타오위안구장에서 도미니카공화국과 대회 B조 예선 두 번째 경기서 장원준을 선발로 치른다.
다음날 12일 상대가 바로 베네수엘라다. 김인식 감독은 “베네수엘라 경기가 낮 1시인데, 선수들이 겪어보지 못한 시간대다. 더구나 한국이 홈팀이 돼서 숙소에서 오전 8시에는 출발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8강 진출을 위해 예선 3승을 목표로 한 김인식호는 남은 4경기에서 1패를 더할 경우 8강 진출이 어려워진다. 2승 3패를 하면 경우의 수에 따라 8강에 진출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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