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가 6일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
6일 혜리는 인스타그램에 "0609#응답하라1988"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혜리는 '응답하라 1988' 명찰을 들고서 카메라 앞에 섰다. 극중 성덕선과는 다른 세련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혜리는 '응답하라 1988'에서 성동일의 둘째딸 성덕선 역을 맡았다. 성덕선은 공부에는 취미가 없고 연애에 관심많은 10대 소녀다. 또 언니 보라(류혜영)와 늘 티격태격할 것으로 전해졌다.
'응답하라 1988'은 '응답하라 1997'과 '응답하라 1994'를 잇는 '응답하라' 세 번째 시리즈로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을 그린다. 6일 오후 7시5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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