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JTBC `무자식 상팔자`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이도영과 손나은 <사진=토비스 미디어> |
[뉴스핌=대중문화부]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가운데 과거 드라마 촬영 차 찍었던 웨딩 사진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에는 이도영과 손나은의 웨딩 사진이 공개됐다. 이는 과거 2013년 방송한 JTBC '무자식 상팔자' 촬영 전 찍은 사진으로 두 사람은 극중 부부로 해피앤딩을 맞았다.
사진 속 이도영은 턱시도, 손나은은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했다. 두 사람은 이 상황이 낯선듯 경직된 포즈와 옅은 미소를 띄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손나은은 지난달 17일 종영한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 상큼 발랄한 대학 신입생 오혜미 역을 맡아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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