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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 주리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최승현과 사진 <사진=우에노 주리 SNS> |
[뉴스핌=대중문화부] 3일 일본의 에이가 매체는 드라마 '시크릿메시지'의 프리미엄 멤버 상영회가 2일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우에노 주리는 이날 오는 4일 생일을 맞이하는 최승현을 위해 서프라이즈 케이크 선물을 해 관심을 끌었다. 1200명의 관객들 앞에서 우에노 주리에게 서프라이즈 케이크를 받아 감격한 최승현은 코믹한 댄스로 감사를 표시했다.
최승현은 "절대 예상도 못했다. 한국에 돌아가기 까지 내 생일 파티가 있을 거라곤 상상도 못했다"며 "올해 생일은 앞으로도 계속 생각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끝에 "시야와세데스!(행복합니다)"라고 일본어로 크게 말해 이벤트에 참석한 관객들을 기쁘게 했다.
한편 최승현과 우에노 주리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웹드라마 '시크릿 메세지'는 총 18부작으로 2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방송됐다. '시크릿 메세지'는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