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멤버들은 수학여행의 꽃인 레크레이션으로 불타는 밤을 보낸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예고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불타는 청춘'이 수학여행의 꽃 '레크레이션'으로 불타는 밤을 보낸다.
3일 방송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중년 청춘들은(김국진, 강수지, 박형준, 박선영, 김완선, 김동규, 김선경, 김도균, 홍진희) 개성만점 교복 패션으로 한 자리에 모인다.
이날 김국진은 랩퍼로 변신해 속사포 랩을 선보인다. 또 김동규는 김완선만을 위한 세레나레를 펼친다. 막내 박형준은 '흐린 기억 속의 그대'를 노래와 댄스까지 함께 완벽 재현한다.
또 이날 박형준과 박선영은 즉석으로 자유투 대결을 한다. 농구로 대학에 입학한 박선영의 농구 실력이 공개된다.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15분 방송한다.
'불타는 청춘' 수학 여행 편은 3일 밤 11시15분 전파를 탄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