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진성 기자] 한국암웨이(대표이사 박세준)는 지난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4000여 명의 암웨이 임직원 및 암웨이 사업자(Amway Business Owner, ABO)들이 참석한 가운데 ‘더 드림 암웨이 할로윈 페스티벌(The Dream Amway Halloween Festival)’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더 드림 암웨이 할로윈 페스티벌'은 오는 11월 ‘세계기업가정신 주간'을 기념해 젊은 사업자들을 응원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오후 4시부터 저녁 9시까지 5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 날 행사는 역경을 딛고 꿈을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를 한 편의 드라마와 같이 구성해 젊은 사업가들에게 꿈과 도전의 가치에 대해 전달했다고 암웨이는 전했다.
이날 국내 최 정상급 뮤지컬 디렉터 김재한 감독의 지휘 하에 암웨이 내부 공모전을 통해 모인 16명의 35세 이하 ABO들은 뮤지컬 및 댄스, 플래시몹 분야의 전문 출연진들과 함께 3가지 파트로 구성된 종합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박세준 한국암웨이 대표는 "암웨이는 전세계적으로 수백만 명의 ABO, 즉 Amway Business Owner 들의 기업가정신으로 60년 가까운 역사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꾸준히 세계 기업가정신 주간을 후원하고 있다"며 "건강, 뷰티, 생활용품 등 이른바 생활 속 웰니스 분야에서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ABO들의 자부심을 기반으로 ‘신나는 암웨이’라는 취지 하에 앞으로도 매년 젊은 청년 기업가들을 응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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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암웨이> |
[뉴스핌 Newspim] 이진성 기자 (jin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