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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트와이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나연, 지효의 '트리포터' 영상 캡처 <사진=트와이스 공식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트와이스의 나연과 지효가 '트리포터'로 완벽 변신에 성공했다.
JYP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의 나연과 지효는 30일 공식 SNS를 통해 "트리포터가 간다"란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해리포터' 코스프레를 한 나연과 지효가 카메라를 응시하며 "윙가르디움 레비오우사!"란 주문을 외우고 있다. 영상은 이상하게 90도 오른쪽으로 눕혀 있지만 이들의 미모에는 변함이 없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연과 지효!" "주문도 어쩜 저렇게 귀엽게 말할까" "너무 귀엽다" "미모가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와이스는 30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트리포터' 의상을 입고 출연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