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한국시리즈 긴장 탓에 애국가 실수 했다는데 무엇? … 군악병 체면에 ‘앗! 나의 실수’. <사진=뉴시스> |
김재중, 한국 시리즈 긴장 탓에 애국가 실수 했다는데 무엇? … 군악병 체면에 ‘앗! 나의 실수’
[뉴스핌=대중문화부] 김재중이 한국 시리즈전에서 애국가 실수를 해 화제다.
26일 대구 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두산의 한국시리즈 1차전에 앞서 김재중은 애국가를 부르다 긴장한 탓에 애국가 마지막 부분에 가사를 틀리는 실수를 범했다. 애국가 마지막 소절인 '길이 보전하세'를 '우리나라 만세'로 바꿔 부르는 실수를 한 것이다.
이후 김재중은 아쉬운 표정으로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김재중은 가수 JYJ의 소속으로 활동 중이던 지난 3월 현역으로 입대해 군악병으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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